민감한 아토피 피부일수록 보습 중요, 아기들도 사용가능한 페이스로션으로 수분 채우기 - 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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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골프타임즈] 민감한 피부일수록 피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피부 관리는 짧은 시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기보다 꾸준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부터 식습관까지 모든 것은 피부와 연관되어 있어 사소한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세안 시 물 온도는 미온수가 좋다. 덥다고 차가운 물로 씻게 되면 얼굴 각질이나 노폐물이 제대로 씻겨 나가지 않을 수 있고,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무의식중에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것도 피해야 한다. 입술, 코, 이마 등 생각보다 자주 얼굴에 손이 가는데, 손에 있는 세균들이 얼굴로 옮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피부는 위, 장, 간과 같은 소화기기와 연결되어 있어 잠자기 전 폭식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충분한 보습을 통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민감한 아토피피부나 아기들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 써야 하는데 사용하는 화장품 선택에도 신중해야 한다.

최근 드럭스토어에서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베이비 로션이나 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추천순위 제품도 좋지만 아기들의 경우 피부타입에 맞지 않은 제품 사용 시 트러블 원인이 될 수 있어 성분과 제형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트로의 ‘ATOTRO 페이스 로션’은 주니어부터 청소년, 성인 남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보습력 좋은 순한 로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WG 그린 등급 포뮬러로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인생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제품은 보습, 진정에 좋은 시어버터, 호호바씨 오일 등을 함유하여 트러블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외에도 자연유래 자일리톨과 밀유래 클루코오스가 들어가 있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꾸는데 좋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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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0 at 06:0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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